오늘은 여러분이 실망스러울수도 있었던 왕좌의게임 시즌8 6화에서 놓친 장면/키 포인트 TOP3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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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 드로고의 약속
대너리스는 승리 연설에서 힘의 원천지인 도트라키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대니의 단어 선택은 시즌 1을 떠올리게 하는데 칼 드로고가 태어날 아들 라에고에게 같은 걸 약속하죠. 대니는 시즌 6에서 도트라키를 설득하려고 같은 말을 합니다.
#2: 니사 니사
웨스트로스에선 예언들에 반전이 있곤 합니다. 책에선 전설적인 영웅 라조르 아하이가 그의 아내 니사니사의 심장을 칼로 찔렀다고 하는데요, 그 행동이 그의 무기를 나이트워커를 무찌르는 검 '라이트브링어' 을 만드는데에 사용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속된 왕자인 존 스노우가 대니를 찔러서 나이트 킹을 무찌를 것이라고 믿었는데요 하지만 나이트킹을 죽인 건 아리아였죠. 그럼 존의 역할을 무엇이고 왜 빛의 신이 존을 부할시켰는지 의문을 낳았죠. 알고보니 니사니사는 대너리스였습니다
#1: 삶의 순한
만약 마지막 장면에서 존, 고스트, 토르문드와 야인들이 장벽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익숙하다면 그건 바로 왕좌의 게임 시즌 1 1화와 같기때문이죠. 1화에선 죽음의 군대의 위험을 보여줬다면 마지막 화에선 야인/자유인들이 본래의 땅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왕좌의 게임 마지막회에 잘 맞는 장면 같네요 ...
우리가 왕좌의 게임 피날레: 마지막회에서 놓친 중요장면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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