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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미국에서 발매 못한 전설의 게임?! 지금해도 난이도 극악인 고전게임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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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욕나올 정도로 어려운 고전게임 TOP10 오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토나올 정도로 어려운 고전게임 TOP10을 알아보겠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해주세요^^ https://goo.gl/D8VYpJ ▶ 한국 정식 와치모조 채널인 WatchMojo Korea입니다! #10 닌자 용검전 닌자 용검전 패미컴판은 어려운 난이도로 많이 게이머들이 중도 포기했던 게임입니다. 적들은 여기저기서 나오고 점프로 아주 많이 해야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줬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는 건 업적으로 봐야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장애물을 하나하나 통과하면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죠. #9 라이온킹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사이드 스크롤게임이 인기를 얻던 시기에 출시된 이 게임은 당시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당한 난이도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는데요. 2번째 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혹 올라갑니다. 이유는 디즈니가 게임제작사에게 게임을 어렵게 제작하라고 주문했기 때문이죠. 당시에는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 대여해서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매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게임 중에 하마와 원숭이한테 화낸 적 한 번씩 있죠? #8 젤다의 전설2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도전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젤다의 전설2는 그렇게만 보고 넘어갈 수가 없어요. 전투 시스템은 완전 노가다고요, 맵은 봐도 봐도 알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디로 가야할 지, 뭘해야 할지 몰라 플레이 자체가 미스테리가 되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이런 부분이 재미있게 느껴져 매번 난관을 이겨낼 때까지 계속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했죠. 지금이라면 어떨까요? 다음 던전으로 넘어가지 않고 게임을 종료하면 그동안 모아둔 것 다 잃어버린다는거 아세요? 이게 바로 21세기에 망게임이 되는 방법입니다. #7 데빌 메이 크라이3 이 게임을 요즘 친구들이 하면 처음에는 뭐 그러저럭 몬스터 잡는 맛으로 할겁니다. 그런데 극악의 난이도가 시작되면 게임패드가 날아다니는 장면을 수 없이 보게 되겠죠. 그리고 데빌 메이 크라이3는 방심할 틈이 없어요. 적이 엄청난 속도로 끊임없이 공격할 뿐 아니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면 엄지손가락에 쥐가 날겁니다. 결국 이 게임은 살인적인 난이도 때문에 난이도를 낮춰 재출시되기도 했습니다. #6초마계촌 이 게임은 그냥 다크소울의 90년대 2D버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시도 때도 없이 죽게 된다는 거죠. 슈퍼패미콤의 성능 향상 덕분에 초마계촌은 몬스터의 수도 늘어나고 게임 진행 속도도 더 빨라졌습니다. 안그래도 난이도 높기로 유명한 시리즈인데 난이도마저 더 높아졌죠. 너무 어려워서 자신의 게임 실력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해서 끝판왕까지 클리어하고 다시 한번 플레이하는 게이머들도 있습니다. #5 슈퍼마리오브라더스2 마리오 시리즈는 무자비한 난이도와는 거리가 멀죠. 하지만 이 슈퍼마리오는 진짜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미국에서 출시도 안했죠. 그래서 일본과 미국에서 출시된 슈퍼마리오2가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슈퍼마리오는 캐릭터도 더 많이 나오고 죽이기도 어려워졌는데요. 여기에 점프를 하면 엄청 높이 올라가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황당한 상황은 말할 것도 없겠죠? 마리오는 절대 애들 게임을 아니에요. #4 메가맨 록맨이라고도 하는 메가맨은 정확한 타이밍과 인내심 등이 필요한 게임의 대명사입니다. 고난이도의 스테이지가 꽤 있거든요. 이 고난이도의 고난은 게임 시작부터 나옵니다. 이 게임은 엄청 세심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필요로 하는데요. 점프 구간이나 중간 보스를 만나면 한순간에 점프에서 공격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떨어져 죽기도하고 HP가 떨어져 죽기도 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그걸 교훈 삼아 계속 플레이하게 만듭니다. #3 악마성 드라큘라 악마성 드라큘라는 올드게이머들에게 사이드 스크롤 액션게임의 정수로 불립니다. 하지만 진짜 어려워요. 가는 곳마다 위험요소가 널려있는데요. 적들이 좌우에서 계속 튀어나와요. 거기다 이 뻣뻣한 점프는 플랫폼 사이를 오갈 때 도움이 1도 안됩니다. 적들이 시도때도 없이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든요. 특히 저 메두사 대가리가.. #2 콘트라 “콘트라”는 2인용으로 해야 제맛이죠. 특공대원이 되는 플레이어는 사악한 외계 생명체를 상대하게 되는데요. 외계인 면상에 총 갈기는 건 이 게임의 근본입니다. 하지만 플레이 해보면, 총알 피하느라 바쁘죠. 그리고 게임오버 안당하려 치트키만 엄청 두드리게 될거에요. 조카랑 이 게임을 같이 해보면 이 게임이 도대체 어디가 재밌는 건지 알 수 없는 조카의 얼굴을 보게 될지도 몰라요. #1 배틀토드 솔직히 요즘 애들 배틀토드 못 깹니다. 옛날 애들도 못 깼거든요. 난이도의 끝을 보여주는 터보터널에서 대부분 포기하죠. 그리고 2인용 플레이 중 실수로 팀킬을 저지르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둘 중 한 명이 죽으면 해당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대체 왜죠? 이 게임의 엔딩을 본 사람도 별로 없어요. 그냥 돌아버릴 정도로 어렵거든요. 너무 어려워서 이후 나온 후속 게임들은 난이도를 낮춰서 출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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