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내놓고 세운 신기록 Top10

오늘은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세운 위험한 신기록 Top10을 모아봤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해주세요^^ https://goo.gl/D8VYpJ ▶ 한국 정식 와치모조 채널인 WatchMojo Korea입니다! #10 왕좌의 게임 시즌 7 왕좌의 게임의 일곱번째 시즌은 다른 시즌보다 에피소드가 적습니다. 그래서 제작진에게 무언가 쎈 것이 필요했죠. 그래서 제작진은 루트 트레인 전투에서 용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많은 공을 들입니다. 그 결과 한 장면에서 가장 많은 배우들이 불타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9 스페이스 카우보이 스페이스 카우보이라는 별명을 가진 체인 헐트그렌은 전기톱을 이용해 다양한 기록을 세웠는데요. 그 중에는 전기톱을 들고 저글링을 가장 많이 한 기록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눈을 가린 채 사과 21개를 하나씩 입에 물고 전기톱으로 베는 기록도 세웠네요. #8 벌 63만 마리 몸에 붙이기 루안 리앙밍은 벌 63만 마리를 몸에 붙였습니다. 여왕벌 60마리를 이용해 다른 벌들이 자신의 몸을 감싸도록 한 거죠. 리앙밍의 몸에 붙은 벌들의 무게를 합치면 총 63kg이 넘었다고 합니다. #7 인간화살 브라이언 마이저는 오랫동안 인간포탄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화살쇼에 참여하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었는데요. 마이저는 온 몸에 불을 붙인 채 약 31.7m를 날았습니다. #6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눈두덩 2009년 몇몇 신기록을 달성한 체인 헐트그렌이 이번엔 눈두덩으로 인력거를 끄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헐트그렌은 눈 아래 누골에 쇠갈고리를 고정시키고 여성 3명과 무게추가 실린 411kg의 인력거를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5 관람차 위를 걸어 다닌 사람 이미 기네스북에 여러차례 이름을 올린 닉 월렌다가 이번엔 관람차 위를 걸어다니는 도전을 했습니다. 월렌다는 올랜도에 있는 120m 높이의 관람차 구조물 위를 안전장치로 없이 걸어다녀 TV로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을 조마조마하게 했습니다. #4위 세계에서 제일 빠른 오토바이 Top 1 Ack Attack은 최고 속도 갱신을 위해 특수 제작된 오토바이 입니다. 2010년 로키 로빈슨은 Top 1 Ack Attack을 몰아 최고 시속 605.1km를 기록합니다. 이 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로빈슨은 16번의 충돌사고 또는 오토바이가 뒤집히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3 7년간 400kg 감량한 여성 로잘리 브레드포드는 1987년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여성이 됐는데요. 이런 그녀를 위해 피트니스 코치로 유명한 리차드 시몬스가 나섰습니다. 박수치기로 시작해 전신 운동까지 해내면서 브래드포드는 다이어트 첫 해에 190.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7년동안 408.2kg을 뺐죠. 금식을 해 심장에 무리가 오기도 했습니다. #2 아이스맨 중국의 진 송하오는 얼음통 안에서 오래 버티기 기록 보유자입니다. 추위 속에서 버티기 위해 1986년부터 자신의 몸을 단련해 왔는데요. 저체온으로 뇌의 혈액 공급이 어려워 질 수 있음에도 송하오는 20이전에 자신이 세웠던 113분의 기록을 2015년에 2분 더 연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 슈퍼 휴먼 미셸 로티토는 하루에 900g 가량의 금속을 소화시킬 수 있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속 같이 먹으면 안되는 것을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이식증 환자인 로티토는 TV, 자전거, 샹들리에도 먹었습니다. 심지어 관을 먹어치운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죠. 로티토가 먹을 가장 기상천외한 메뉴는 경비행기입니다. 로티토는 1978년부터 1980년에 걸쳐 경비행기 식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