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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속 헐크 명장면 TOP10

오늘은 어벤져스의 깡패, 헐크의 명장면 TOP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해주세요^^ https://goo.gl/D8VYpJ ▶ 한국 정식 와치모조 채널인 WatchMojo Korea입니다! #10 “어벤져스”에서 헐크의 첫 등장 "어벤져스"에서 브루스 배너는 자신의 분노를 스스로 조절합니다. 하지만 로키에 의해 배너는 자제력을 잃고 헐크로 변하게 되죠. 2008년 헐크의 단독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이후 마크 러팔로로 바뀐 새로운 헐크의 등장이었죠. 블랙 위도우와 살벌한 추격씬을 벌인 후 헐크는 토르와 마주합니다. 힘으로 밀리지 않는 두 캐릭터의 첫 대면이었죠. 영화 후반부에선 환상의 팀웍을 보여주지만 헐크는 뒤끝이 남았나보네요. #9 헐크 vs 어보미네이션 MCU에서 실사화 된 헐크는 그냥 폭주기관차입니다. 고성능 무기와 대적하면서 증명됐죠. 하지만 막강한 권력을 원한 에밀 브론스키는 헐크만큼 강해지고 싶었고 그래서 어보미네이션이 등장합니다. 어보미네이션은 헐크와 붙으면서 모든면에서 헐크보다 훨씬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승자는 역시 헐크였습니다. MCU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거죠. #8 떠나는 헐크 "어벤져스2"에서 헐크는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헐크를 잘 다루기 때문에 블랙 위도우는 헐크와 배너 모두와 가깝습니다. 이 관계는 영화 말미 헐크가 떠나는 원인이 되죠. 울트론이 타고 있는 제트기에 올라탄 헐크는 울트론을 처리합니다. 비행기를 착륙시키려는 블랙 위도우의 연락을 받은 헐크는 통신을 끊습니다. 자기 주변에 끼친 피해를 깨달았기 때문이죠. #7 헐크 vs 헐크버스터 헐크가 어벤져스를 떠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겁니다. 스칼렛 위치의 최면에 걸린 헐크는 마구 날뛰기시작합니다. 헐크를 막기 위해 아이언맨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만든 거대 슈트를 꺼냅니다. 이 둘은 정말 피터지게 싸웁니다. 일반인 피해 뿐아니라 피해 범위도 어머어마하죠. 항상 화가 나 있지만 헐크에게도 이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싸움은 헐크가 막나가면 어떻게 되지는 보여주죠. #6 타노스한테 털린 헐크 헐크가 털리는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죠. 상대에게 압도당할 일이 없거든요. 하지만 타노스에게는 안되네요. 타노스가 아스가르드인들이 탄 우주선을 공격하자 헐크가 마지막 희망처럼 등장합니다. 처음엔 꽤 압도적이었지만 타노스가 상황을 뒤집으면서 헐크를 쓰러뜨립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충격을 헐크에게 준거죠. 헐크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쨋든 헐크는 가까스로 우주선을 탈출해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에 떨어지죠. #5 프로페서 헐크 "어벤져스: 엔드게임" 초반 5년이라는 시간이 흐릅니다. 관객들은 5년동안 일어난 변화를 보게되죠. 헐크는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인물 중 한명입니다. 헐크의 몸에 배너의 성격과 두뇌를 합친거죠. 프로페서 헐크에 대해선 의견이 나뉘지만 이런 모습에 관객은 즐겁습니다. 헐크가 농담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말하는 모습은 배너의 모습으로 말하는 것보다 휠씬 재밌거든요. #4 직장 동료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토르는 검투장으로 끌려갑니다. 상대로 헐크가 나오자 미소가 번지네요. 하지만 헐크는 토르에게 절대 순한 친구가 아닙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평소보다 두배로 더 당하네요. 둘은 가장 치열하고 웃긴 싸움을 벌입니다. 서로 무지 치고 받죠. 특히 헐크는 전보다 더 정교해졌죠. 하지만 외부 개입으로 이 싸움은 결과는 흐지부지됐습니다. 헐크가 판만 벌려주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장면이었죠. #3 헐크의 핑거스냅 시간 여행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은 후 어벤져스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사라진 사람들을 살려내는 일을 시작합니다. 헐크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하죠. 토니의 핑거스냅으로 헐크의 희생은 묻힌감이 있지만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우주의 절반을 되살린 헐크 역시 히어로다웠습니다. 칭송받을만 하죠. 비록 블랙 위도우는 살려내지 못했지만... #2 “항상 화가 나 있죠” "어벤져스"에서 토니는 배너가 어떻게 헐크로 변하지 않고 자신을 통제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멋진 장면을 위한 밑밥이었습니다. 뉴욕 전투중 캡틴 아메리카가 배너에게 화를 내고 싶으면 내도 된다고 말하자 배너는 이렇게 말하죠. 그러곤 녹색 헐크로 변하더니 거대 우주선을 한 방에 땅으로 쑤셔버립니다. 최고의 장면이었죠. 이후 어벤져스 6명을 훓어주는 장면으로의 화면 전환도 인상적입니다. #1 “신이 약골이네” 단독 영화도 있었지만 "어벤져스"도 헐크를 위한 영화였죠. 헐크가 하드캐리하는 장면이 많거든요. 그 중에서 최고 압권은 로키를 상대하기 위해 어벤져스타워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인데요. 로키는 자신이 신 인것을 강조하며 헐크를 말빨로 어찌해보려 하는데요. 헐크는 로키를 그대로 패대기쳐버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죠. 헐크의 위력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은 아니지만 MCU 전체를 통틀어 가장 웃긴 장면 중 하나입니다. 볼 때마다 터져요. ...